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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벼울에 삽니다

여상욱 산문집

베이비부머 세대의 한 은퇴자가 돌아다보는 가족, 고향, 고객에 대한 단상에서 담백한 삶을 엮었습니다. 익숙한 어른을 벗고 다시 낯설어진 어린아이로 돌아가고 싶은 바램을 일상에 녹여냈습니다. 오늘의 ‘나’를 만들어 온 시간은 당신의 삶과 맞닿아 있습니다. 삶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물음표를 느낌표로 키워가는 데 작은 이정표가 되면 좋겠습니다.
베이비부머 세대의 한 은퇴자가 돌아다보는 가족, 고향, 고객에 대한 단상에서 담백한 삶을 엮었습니다. 익숙한 어른을 벗고 다시 낯설어진 어린아이로 돌아가고 싶은 바램을 일상에 녹여냈습니다. 오늘의 ‘나’를 만들어 온 시간은 당신의 삶과 맞닿아 있습니다. 삶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물음표를 느낌표로 키워가는 데 작은 이정표가 되면 좋겠습니다.
학교와 직장에서 '우리'가 바라는 '나'로 살면서 들키지 않게 가슴앓이를 했습니다. 2개의 상자를 빠져나와 두 번째 사춘기, 세 번째 20대를 살아갑니다. 꺼뭇꺼뭇해진 종이를 갈아끼고 타고난 욕망을 바탕색으로 칠해 봅니다. 가지 않은 길이 밑바닥에서 배여 나옵니다. '진짜 나'의 길을 가라는 메시지일까요. 돈키호테를 품고 휴머니즘을 실천합니다. 독자 여러분과 따뜻하게 만나고 싶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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